황준호기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유플러스가 멤버십 이벤트를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매주 금요일 룰렛 이벤트로 경품 증정하는 'U+행운의 금요일'과 제과 명장 및 지역대표 유명 빵집 멤버십 할인 프로모션 'U+소문난 베이커리'를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U+행운의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U+멤버스 앱에서 룰렛 게임을 통해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권, 최신 5G 스마트폰, VR HMD 기기, 모바일 간식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U+소문난 베이커리는 제휴 전국 유명 빵집에서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구매금액 1000원당 100원을 할인 받는 프로모션이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계절별 고객 초청 행사 'U+공감릴레이', 골목상권 제휴 멤버십 할인 프로모션 'U+로드', 전국 고객 대상 영화 시사회 이벤트 '찾아가는 U+영화관' 등 '땡큐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U+로드는 21일까지 서울 중구 필동 음식점 및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할인 쿠폰이나 1+1 혜택을 담은 쿠폰을 제공한다. U+공감릴레이는 다음달 11일까지 복합리조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스파 씨메르에서 열린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이벤트 등을 기획했다"며 "철저한 고객 만족도 조사와 의견 청취로 고객 취향을 저격하는 멤버십 혜택 추가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