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에이블씨앤씨 'TR' 최초 론칭…'염정아 쿠션'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 프리미엄 브랜드 'TR'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TR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표방한 브랜드로, 화장품 브랜드 미샤, 스틸라, 부르조아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앤씨가 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다.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7만9900원)은 일명 '염정아 쿠션'으로, 내용물에는 물론, 퍼프에도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화장품이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 성분이 들어 있으며, 탄력, 보습, 커버 등으로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퍼프를 두드릴수록 앰플이 스며나와 피부 전체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윤광효과를 볼 수 있다.

본품 2개, 리필 3개, 퍼프 5개, 립글로스 1개를 한 세트로 선보인다. 이달 12일부터 롯데홈쇼핑 온라인몰 및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주문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주문수량 1100세트, 주문금액 6000만원을 돌파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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