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홈플러스 신규 입점…빅3 대형마트에서 만난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이달 초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빅3 대형마트인 홀플러스ㆍ이마트ㆍ롯데마트에서 골든블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인 가구의 성장 등으로 가정에서도 좋은 술을 마시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골든블루는 골든블루의 판매 채널을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편의점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 이어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전국 CU에 입점하며 판매 점포 수를 확대했다. 이번에는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물론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까지 홈플러스에 입점시키며 소비자 접점을 공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골든블루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2009년에 출시한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는 100%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품질과 부드러운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출시 9년만인 지난해 국내 1등 정통 위스키 브랜드로 올라섰다.

그 중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은은한 과일향과 편안한 목넘김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선택을 받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위스키이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프리미엄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는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현재 가정용 판매 채널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국내 1등 정통 위스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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