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미야와키 사쿠라, 김수현 영상에 '이 드라마 너무 좋아' 팬심 고백

그룹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배우 김수현에 대한 각별한 팬심을 드러냈다/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배우 김수현을 향한 각별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아이즈원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역대 MBC 드라마 명장면을 재연하는 코너를 진행하던 중 지난 2012년 방송된 '해를 품은 달' 영상에서 김수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김수현의 팬으로 유명한 사쿠라는 "이 드라마 너무 좋다"며 격렬한 반응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이날 권은비와 이채연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명대사인 "호박고구마"를 재치있게 소화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아이즈원은 컴백 9일 만인 9일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첫 1위를 차지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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