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형형색색 28만송이 튤립 활짝

순천만국가정원에 활짝핀 튤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봄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튤립이 5일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왕관 모양의 형형색색 튤립 28만 송이가 활짝 웃으며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순천만호수정원을 비롯한 네덜란드정원 등 세계정원을 걸으며 곳곳에 피어있는 튤립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순천시는 지난해 다양한 품종의 튤립을 순천시민의 숫자와 같은 28만 본을 식재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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