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문승용기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일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 모델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는 지난 2일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학과장 류정희)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 모델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부터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1학년 전체 및 2~4학년 중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 총 50명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 참여하기로 하고, 향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지원·홍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청소년활동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국가청소년정책사업으로 세계 140여개국에서 운영되는 국제공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김성훈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미래의 예비 청소년지도자가 자기주도적 청소년활동을 미리 경험해 추후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광주광역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책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