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기자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인트론바이오가 4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26분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85%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됐다.
전날 인트론바이오는 쿼드자산운용 및 키움증권으로부터 400억원의 투자유치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쿼드자산운용을 통해 전환우선주 200억원, 키움증권을 통해 전환사채 200억원을 각각 발행한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번 투자유치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박테리오파지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페이지옴(Phageome) 기술을 인체에 적용시키기 위해 박테리오파지 GMP 설비 및 연구센터 구축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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