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혜기자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다가온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의 레스토랑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즐기는 봄 나들이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봄꽃 프로모션’을 오는 4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벚꽃이 만개한 한강을 배경으로 즐기는 ‘맛있는 휴식’을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봄 나들이를 손꼽아 기다려 온 벚꽃 매니아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봄꽃 프로모션은 63레스토랑의 상·하층부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서울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 등의 대표 코스 메뉴와 한국을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 ‘파빌리온’을 주중·주말 상관 없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벚꽃 프로모션을 준비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63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벚꽃 프로모션은 한강에 펼쳐진 벚꽃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프로모션”이라며, “변화하는 고객의 성향을 고려하여 서울의 랜드마크에서 오감만족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