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장학회, 초·중·고·대학생 200명 장학생 선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 화순장학회(이사장 구충곤·화순군수)가 지난 27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초·중·고·대학생 200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2억 15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올해 장학생 선발 인원과 초·중·고교생 장학금 지원 금액, 전체 지원 금액 규모가 확대돼 전년대비 장학금 수혜자는 4명이 늘었고, 지원 금액은 6100만 원이 증가했다.

이에따라 초등학생 50명에게 각각 30만 원, 중학생 40명에게 50만 원, 고등학생 40명에게 100만 원, 대학생 70명(성적 우수 30명·예능 특기 2명·복지 장학생 38명)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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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팀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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