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물놀이로 시작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개관식

서울시는 2015년 철거했던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건물 자리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28일 정식 개관했다. 개관식에 앞서 사물놀이패가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지상 1층~지하 3층 연면적 2998㎡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은 '비움을 통한 원풍경 회복'이라는 취지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시민광장이, 지하 3개 층은 국내 첫 도시건축 전시관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시민청, 지하철 시청역까지 연결되는 지하 보행로도 새롭게 만들어졌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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