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지역 내 조손 가정에 온정의 손길

21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에 위치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조손 가정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은 21일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조손 가정에 따뜻한 사랑 나눔 물품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샤롯데봉사단은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복지사와 함께 군내 불우한 조손 가정 10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무안종합사회복지관 문성자 원장은 “많은 사랑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조손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준 롯데아울렛 남악점 및 샤롯데 봉사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상규 롯데아울렛 남악점 부점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