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혁수 '한번에 40kg 감량, 원래 뚱땡이였다'

방송인 권혁수가 자신의 체중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전했다.

20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권혁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김태균은 "지난번 출연했을 때 보다 멋있어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날 권혁수는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그대로다. 사실 좀 쪘다. 그래서 자신감이 내려가있는 상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DJ 김태균이 "살을 원래 얼만큼 뺀거냐"고 묻자 권혁수는 "제가 전교권 뚱땡이였다. 원래 105kg까지 찐 걸 확인하고 그 뒤로 더 먹어서 살이 진짜 많이 쪘었다"고 답했다.

이어 "먹고 싶은거 다 먹다가 한 번에 한 30~40kg를 뺐었다"면서도 "주의할 점이 머리털도 같이 빠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살을 뺄 때) 건강 관리를 하면서 빼야한다"고 청취자에 당부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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