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세 아이 육아전쟁 공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그러졌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다둥이 엄마 아빠로 세 아이를 키우며 육아 전쟁 중이다. 부부는 아이들이 잠이 든 후에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메이비는 "둘이서 언제 데이트해봤지? 첫째 임신하고 두 번 외출했다"고 밝혀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윤상현이 "그래도 결혼 전에는 데이트 많이 했다"라고 반문하자 메이비는 "뭘 많이 하나. 결혼 전에 고기 먹으러 한 번. 스파게티 한 번. 콩나물 해장국 한 번. 청첩장 준다고 또 한 번. 그렇게 네 번 밖에 밥을 안 먹었다"고 받아쳤다.

메이비는 "나도 집이 좋지만 내가 나가기 싫어서 나가지 않는 것과 밖에 나가고 싶은데 못 나가는 것은 차이가 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답답한 건 없다. 산후 우울증이 생길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없다"며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만난지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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