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ICT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2일부터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크게 ICT 분야(R&D, 빅데이터, 제조IT, 어플리케이션 개발·운영, 인프라, 기술영업)와 경영지원(회계)이다. 이번 공채에서는 ▲영상인식 딥러닝 모델 개발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 ▲스마트 교통(ITS) 관련 기술 영업 등 첨단 R&D 분야 인재와 더불어 ▲자동차 텔레메틱스 시스템 구축 ▲완성차 및 부품PLM 설계 ▲차랑용 임베디드 보안기술 개발 등 현대오토에버의 강점인 자동차 IT 부문에서 역할을 수행할 인력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은 21일 오후 3시까지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형 과정은 서류 심사 이후 인적성 검사(4월6일), 1·2차 면접(5~6월) 순으로 진행된다. 신체 검사와 최종 신입사원 합격자 발표는 6월 예정이며 입사 시기는 7월 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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