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넣고 렌지 돌리면 끝…'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 출시

내열 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 열 손실 적고 냉동실 보관 가능
최대 2팩 조리 가능한 1030ml 용량…31일까지 30% 할인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광글라스가 가정간편식(HMR) 조리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출시한다.

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의 신제품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됐고 전용뚜껑이 있어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를 전자레인지로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음식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 결과 가열 후 최초 온도 72.3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를 유지했다. 내한성과 내열성을 고루 갖춰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하다.

간편식을 즐겨먹는 1인·맞벌이 가구를 위해 최대 2팩의 볶음밥을 조리할 수 있도록 1030ml 용량에 투명한 소재의 둥근 냄비형 디자인을 적용해 테이블 웨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거나 보관할 때 뚜껑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뒤집어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삼광글라스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15일부터 판매된다. 오는 31일까지 출시 기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증가하는 가정간편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간편 볶음밥과 덮밥류도 글라스락을 활용하면 더 건강하고 맛있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가정간편식 및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건강하고 편리한 글라스락 간편식 전용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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