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장에 김명중 호남대 교수 임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김명중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EBS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

8일 호남대에 따르면 이날 방송통신위원회가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임명 동의에 관한 건’을 의결한 결과, 김명중 교수를 EBS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EBS 사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임명하며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 7일까지로 3년이다.

한편, 신임 김 사장은 현재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부사장 ▲국무총리실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민간위원 ▲한국방송광고공사 상임감사 ▲방통위 방송미래발전위원회 제1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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