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시간 가는 줄 몰랐다'

배우 나혜미 / 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나혜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나혜미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쾌하신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녹화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방송 봤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뿐인 내편'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남은 회차도 기대해 주시고, 너무 긴장해서 청하님의 '벌써 12시' 춤도 너무 아쉬웠는데 더 열심히 연습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혜미는 7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나혜미는 남편인 에릭과 관련된 일화와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가수 유이와 함께 시청률 공약으로 가수 청하의 곡 '벌써 12시' 춤을 추기도 했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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