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켐, 지난해 흑자전환에 7%↑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리켐이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41분 기준 리켐은 전일 대비 275원(7.28%) 오른 40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리켐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5년만에 흑자 전환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도 제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우 리켐 대표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년 만에 흑자 전환해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체 결산을 보수적으로 검토했기 때문에 외부 감사의견에서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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