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원두 테스트, 혀가 마비될 지경' 4월 카페 창업 예고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창업 소식을 알렸다/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창업 소식을 알렸다.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창업 #4월초오픈예정 커피 원두 셀렉 작업- 보통 일이 아니네요. 혀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창업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그는 "맛나고 품질 좋은 원두를 고르기위해 신중을 기했어요! 테이스팅에 협력해준 원두업체들에 매우 감사드립니다"라며 커피를 시음하는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해 10월부터 카페에서 매일 6시간씩 일하고 있다. 최저 시급이 인상돼서 8350원을 받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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