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서복'으로 스크린 컴백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가제)'에 합류한다.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세력의 추적 사이에서 위험에 처하는 내용을 다루는 드라마다. 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검은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연기한다. '차이나타운(2014년)' 뒤 4년만의 스크린 복귀다. 죽음을 앞둔 요원 기헌은 공유가 맡는다. 내달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메가폰은 '불신지옥(2009년)', '건축학개론(2012년)'을 만든 이용주 감독이 잡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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