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힐링 공간 ‘봄꽃 정원’ 선보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가 화사한 봄꽃 정원으로 변신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하는 이번 전시는 아카시아, 수국, 라일락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로 장식된 도심 속 작은 정원으로 고객들에게 시각적인 봄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는 등 직접 봄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광주신세계는 고객이 백화점에 들어오는 순간 봄기운을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봄꽃 정원을 1층 중앙 광장에 전시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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