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인턴기자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삼성 라이온즈 2019년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투어가 26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23일 오키나와에 도착한 팬투어 참관단은 삼성 라이온즈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인 온나손 아카마 구장으로 이동해 청백전을 관람했다. 이어서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인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등을 방문했다.
그리고 25일 다시 온나손 아카마 구장으로 이동해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한 후, 선수단과 만찬 및 사인회, 포토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단과 추억을 만든 참관단은 "그라운드와 만찬장에서 선수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너무 행복했다. 정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