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協,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협회장 재선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는 21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제 20회 정기총회를 열고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를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협회를 2년간 이끌 제 10기 임원진을 선임하고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보고,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의결하는 자리였다.

주요 심의사항이었던 제10기 임원진 선임(임기 2019년 2월~2021년 2월)과 관련, 2017년부터 협회장을 맡았던 변 대표가 재선임됐다.

부회장, 이사, 감사도 제9기 임원진 대부분이 재선임됐다.

재선임된 변 협회장은 "협회가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회장에 재선임되어 대단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사 각각의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00조원 규모의 시장에 진입한 온라인쇼핑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임기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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