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포용국가 사회정책 실현' 강조

사회관계장관 간담회서 후속조치 논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2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난 19일 진행한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사회정책 대국민 보고' 결과과 후속 조치에 대해 사회부처 간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포용국가 사회정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도 논의됐다.

유 부총리는 "포용국가 사회정책의 효과가 국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고, 그 변화를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사회부총리로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며 "관련정책의 재원 마련을 위해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범부처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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