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전문 영업관리자 선발해 경쟁력 강화

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조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하고 경력직 관리자를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조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하고 경력직 관리자를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속 재무설계사 질적 성장과 지속적인 조직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역량있는 관리자를 중심으로 신뢰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 조직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 영업관리자는 2년 이상 직장 경력과 조직 관리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사람이라면 보험 영업 이력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 지역은 경력단절 여성이나 영업 관리직으로 새로운 경력을 쌓고자 하는 여성에 집중해서 모집할 계획이다.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는 "지속적인 영업 조직의 성장을 위해 능력있는 전문 관리자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직 관리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조직을 구축하여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