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갤럭시S10 전 기종에 대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고객은 내달 초부터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사전예약 후 이동통신사 개통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이나 책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한편 전자랜드 제휴카드로 구입 시 최대 30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예약 고객은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은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시간으로 이달 21일(현지시간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10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