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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KBS 아나운서 / 사진='FM대행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원 KBS 아나운서가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FM대행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18일 "'FM대행진'에 찾아온 스페셜 DJ. 곱게 모은 손에서 두근두근 긴장감이 느껴지는 김지원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2012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뉴스5', '굿모닝 대한민국', TV유치원 콩다콩', 'KBS 뉴스광장'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그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서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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