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금]400만원 보합·일거래액 110억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00만원선을 내줬다. 하루 거래량은 100억원을 겨우 넘겼다.

14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11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1000원(0.02%) 하락한 398만4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1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다른 코인도 보합 공방을 벌였다. 넴(2.15%), 모네로(0.92%) 등은 상승했고 라이트코인(-3.39%), 이오스(-2.10%)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7시 대비 6000원(0.15%) 내린 397만9000원에 거래됐다.

아크(5.16%), 온톨로지가스(1.22%) 등은 올랐고 이오스(-2.32%), 콘텐츠프로토콜토큰(-2.00%) 등은 내렸다.

해외에서도 코인들이 주춤했다.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5% 내린 3624달러(약 407만원)를 기록했다.

테더(0.07%)는 올랐고 바이낸스 코인(-3.95%), 라이트코인(-3.82%) 등은 내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