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지난해 영업익 4조5000억원…전년비 17.5%↑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한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7.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5조3440억원으로 8.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1조9800만원으로 8.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주요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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