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팝스타 제시 제이, 4월26일 첫 단독 내한공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영국의 팝스타 제시 제이가 오는 4월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한다.

제시 제이는 2010년 첫 데뷔 싱글 '두잇 라이크 어 두드(Do It Like a Dude)'로 영국 싱글 차트 2위에 올라 BBC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 1위로 뽑히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2011년 1월 래퍼 비오비(B.o.B.)와 협업하며 작사·작곡한 싱글 '프라이스 태그(Price Tag)'를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올리며 팝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제시 제이의 첫 정규앨범 '후 유 아(Who You Are)'는 영국 싱글 차트 1위곡인 '도미노(Domino)'를 포함해 앨범 수록곡 중 여섯 곡이나 싱글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그는 아델, 에이미 와인하우스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브릿 스쿨 출신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12시부터 위메프와 멜론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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