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0회 특집…8년간 방송 돌아본다

오는 11일 '안녕하세요' 400회 특집이 방송된다. /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출연진이 400회를 맞아 과거를 돌아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는 400회 특집을 맞아 8년간의 방송을 되돌아본다.

먼저 MC들의 8년 전 방송 모습이 공개된다. 김태균은 자신의 머리가 좀 더 커졌다고 하는가 하면, 이영자는 그동안 다양하게 변화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놀라기도 했다.

특히 이영자는 신동엽의 8년 전 모습을 보고 "신동엽 씨 아들 보는 줄 알았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출연자들의 근황도 공개된다. 자신의 파트너를 고집하는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었던 댄스 스포츠 선수 아들, 탈북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한 딜러 등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고민을 들려주고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