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평생무료 이벤트 내년 1월까지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 대상 주식 수수료 무료 업계 최장 1년 제공
주식입고, 신용거래 이자 지원, 골라 담는 상품 혜택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이 내년 1월 31일까지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가운데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증권 나무에서는 국내 주식 외에도 다양한 투자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해외주식, 펀드, 주식연계증권(ELS), 채권 등 100만원 이상 거래한 상품군 개수에 따라 최대 현금 20만원을 지급하는 골라 담는 상품 혜택도 제공한다.

나무를 이용하면 포트폴리오마켓 서비스 안에 있는 ‘NH로보 연금 자문형’과 같은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연금 자문형 서비스에 대한 1:1 상담 신청만 해도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은 세전 연 5% 적립형 발행어음 상품도 가입할 수 있어 연초 목돈 마련 계획에 활용할 만하다.

NH투자증권 WM 디지탈본부장 안인성 상무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의 허들을 제거할 것"이라며 "서비스 프로세스를 지속해서 개선해 투자와 재테크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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