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빈혈치료제 말레이시아 식약청 품목허가 승인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팬젠은 지난달 31일 빈혈치료제인 바이오시밀러 에리사프리필드주(EPO)가 말레이시아 식약청(NPRA)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은 미국 암젠의 EPREX 바이오시밀러”라며 “현재 팬포틴이라는 제품명으로 한국식약처(MFDS)서도 최종 품목허가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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