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600만 관객 돌파…이하늬 “뜨거운 사랑 감사합니다”

사진=이하늬 소속사 사람 엔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 6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 엔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금까지 이런 꿀잼은 없었다. #극한직업 #누적관객수 600만명 돌파! 뜨겁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빨간 입술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손가락으로 숫자 6을 표현하면서 ‘극한직업’의 6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 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선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일 설 연휴 첫날 96만 2380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23만 399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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