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서른' 강균성, 막내로 활약…'생애 처음으로 장작 팬다'

30일 방송되는 TV 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 강균성이 활약한다 / 사진=TV조선

30일 방송되는 TV 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중인 강균성이 막내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직접 만든 특급 토스트로 아침 상을 차려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보성을 떠나 강진으로 향하던 도중 이성미는 도로의 방지턱에 걸려 넘어지는 돌발 사고를 당한다. 이성미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급히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된다. 강균성은 침착하게 나머지 멤버들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날 저녁, 강진의 한옥마을에 도착한 강균성은 저녁 식사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마당의 장작들을 바라보던 강균성은 “생애 처음으로 장작을 팬다”고 고백하며 “마님”이라고 외치며 장작을 팬다.

TV 조선 '두 번째 서른'은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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