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최측근 로저 스톤, 목격자 매수 혐의로 체포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구이자 오랜 기간 고문 역할을 했던 로저 스톤이 체포됐다.

주요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스톤이 목격자 매수, 허위 증원, 공무 집행 방해 등 7가지 혐의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로부터 기소된 상태라고 전했다.

뮬러 특검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의 대선 개입을 조사하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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