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이동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전체위원회의를 열고 조해주 위원을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일 임명한 데 따른 후속절차다. 조 상임위원은 30여년의 공직생활을 선거업무에 종사한 선거관리전문가로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장, 기획조정실장, 선거실장, 경기도선관위 상임위원 등을 두루 거쳤다. 중앙선관위 위원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3인, 국회에서 선출하는 3인,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3인 등 모두 9명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