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여자친구/사진=SBS 파워 FM 캡처
[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여자친구 은하가 '해야'의 1인 완창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25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여자친구는 청취자의 '해야'를 완창하기 너무 어렵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은하는 "1인 완창시 엄청난 희열을 느낄 수 있다"며 "마치 Tears를 부르는 느낌이 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 곡은 6인이 부르는 곳이라 1인이 부르면 엄청 힘들 것이다"라고 전하며 "저도 1인 완창을 해본 적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주 역시 "저는 이 곡을 녹음할 때 피토하듯이 힘들게 불렀던 것 같다"며 녹음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4일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The 2nd Album 'Time for us'를 발표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