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사진 콘테스트 개최…'마음껏 뽐낼 기회'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애플이 글로벌 아이폰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애플은 내달 7일까지 ‘샷 온 아이폰(Shot on Iphone 챌린지’를 위한 뛰어난 사진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애플은 “새해를 맞아 전 세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그들이 찍은 최고의 사진을 뽐낼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사진사 피트 수자, 애플 부사장 필 쉴러 등을 비롯한 심사위원 11명이 전 세계의 응모작을 검토해 10개의 수상작을 선정, 2월에 발표한다. 수상작은 일부 도시의 옥외광고, 애플 리테일 스토어 및 온라인에 등장할 예정이다. 최신 아이폰XS, XS맥스, XR의 경우 전작 대비 더 빠른 센서를 탑재했고 첨단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더욱더 살려주는 스마트 HDR 기능, 심도 조절이 가능한 세련된 인물 사진 촬영 기능 등을 수행한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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