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설 명절을 앞둔 23일 북구 지야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예수 마리아 요셉 부활의 집’(운영자 손찬영)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자는 의미로 쌀, 화장지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홍균 북부경찰서장을 비롯한 북부서 청렴 동아리 ‘산울림’ 회원 등 2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시설 주변 환경정리와 내부 청소 등을 실시했다.김홍균 북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동참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애정과 관심을 가질 것”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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