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목포 근대 역사문화공원 논란에 '잘못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

이낙연 국무총리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원과 도시재생사업 등에 대한 논란과 관련 "잘못이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 참석해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고발도 접수되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도 이 총리는 "도시재생사업과 근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이 총리는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일이 없도록 투기를 차단하고 여러 문제가 나오고 있어 정부와 여당이 국민에게 더욱 겸허해져야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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