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 임신설 직접 해명 “5개월 아니지만 축하 고마워요”

사진=조수애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임신설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조수애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 조수애는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어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조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임신 21주 차”라고 말했다. 지난해 지난달 8일 박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조 전 아나운서는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결혼식부터 화제를 모았던 조 전 아나운서는 JTBC를 퇴사하고 한 달도 되지 않아 결혼식을 올려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명확한 입장을 표하지 않은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