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수소차 발언에 '수소관련주' 상한가

제이엔케이히터, 52주 신고가 경신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소 경제와 미래 에너지, 울산에서 시작됩니다'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수소 활용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울산을 방문해 수소산업 발전에 대한 발언을 하면서 수소차 관련주인 제이엔케이히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제이엔케이히터는 29.92%(1870원) 오른 8120원에 장을 마감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제이엔케이히터는 수소제조장치 기업이다.문 대통령 이날 오전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소산업 관련자들과 함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울산 미래에너지 전략 보고회인 '수소 경제와 미래 에너지, 울산에서 시작됩니다' 행사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030년 수소차와 연료전지에서 모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9011808104151670A">
</center>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