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3일 오후 국가중요 공공시설인 여의도 지하공동구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채 구청장은 서울시설관리공단, 영등포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 지역과 중대형 공사장 등을 방문해 위험요소가 없는지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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