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에 홈파티 사진 게재…'본인이 하고 싶다는데'

가수 설리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설리(26·최진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홈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설리가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다.해당 사진에는 남자 지인이 설리와 함께 누워 있거나, 복부를 불룩하게 만든 설리의 옷 위에 남자 지인이 귀를 대고 있는 모습 등이 포함됐다.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 "설리야 남자랑 그렇게 놀지 마. 그렇게 남자가 좋니", "홈파티는 여자들끼리 하는 게 보통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또 다른 누리꾼들은 "설리 인생은 설리가 알아서 살게 내버려 둬라", "불편하면 보지 마라", "본인이 하고 싶다는데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한편 설리는 현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설리는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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