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2019년도 시무식 개최

2019년 거점기관 경영혁신 및 청렴 실천 다짐

2일 전남테크노파크는 대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전남테크노파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2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전남테크노파크는 이날 시무식에서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 및 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미션 달성을 위한 2019년 경영혁신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실천을 다짐했다.특히, 시무식 행사 이후 확대간부회의를 즉시 개최하여 2019년도 중점 추진업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임직원이 협력해 나가기를 약속했다.유동국 원장은 2018년 10월 전남테크노파크 제6대 원장 취임 이후 전라남도 산업육성 정책 기획 플랫폼 및 기업지원 통합플랫폼 구축, 기업 생태계 선순환 체계 구축,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유치, 기업현장 방문의 날 제정, 임직원 청렴 교육 및 서약 등 지역혁신 성장 거점기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8년도부터 진행한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대대적인 조직 정비와 기능강화가 연초에 예정돼 있다.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2019년 전남테크노파크는 경영혁신과 변화를 통해 우리지역의 산업육성과 중소기업을 성장 시켜나갈 기회의 해로 만들 것이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남의 산업과 중소기업을 책임지고 나갈 청렴한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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