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 주식시장 오전 10시 개장, 오후 3시30분 폐장

2018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 사진=연합뉴스

2019년 주식시장 첫 거래일인 오늘(2일) 주식시장이 평소보다 한 시간 지연된 오전 10시부터 개장한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 등 증권시장은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10시에 열린다. 장 종료 시각은 오후 3시30분으로 평소와 똑같다.또 지수, 국채 등 선물옵션 및 협의 대량거래 등 주요 파생상품시장 역시 오전 10시에 개장한다.다만 파생상품시장 중 돈육선물(오전 10시15분∼오후 3시45분)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및 미국 달러선물 시장(오후 6시∼다음날 오전 5시)의 운영 시간은 종전과 같다. '2019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본관 2층 KRX스퀘어에서 진행된다.이날 개장식에는 금융위원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투자협회장,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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