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월드컵점, 러블리행복나눔 실천

왼쪽부터 롯데아울렛월드컵점 박진홍대리, 김태회점장, 서대석서구청장, 조승환복지환경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20일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구청에서 주관하는 ‘2018 희망 플러스 소원성취’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 210만 원을 맡겼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이며, 저소득층 아이들이 희망을 적어 보낸 편지를 심사해 크리스마스 무렵에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젝트이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광주월드컵접전직원이 참여한 ‘Lovely 행복 나눔 저금통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됐으며, Lovely 행복 나눔 저금통 운영은 2015년부터 시작돼 지난해에는 중학생 7명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총 210만 원(1인당 3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롯데아울렛 월드컵점 김태회 점장은 “‘Lovely 행복 나눔 저금통 갖기 운동’은현재 4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광주 월드컵점 전 직원의 작은 정성들이 지역 내 불우이웃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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