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사회, 신성철 총장 직무정지 결정 유보(1보)

14일 신성철 총장이 카이스트 이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KAIST(카이스트) 이사회가 신성철 총장에 대한 직무정지 결정을 유보했다. 14일 카이스트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6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요청한 신 총장에 대한 직무정지 안건에 대해 결정을 유보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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