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하이소닉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발생…곽병현 대표 고소'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지투하이소닉은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또 지투하이소닉은 이날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곽병현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 규모는 258억78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81%다. 회사측은 "고소장 제출후 진행되는 제반과정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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